8월20일 송도 갯벌로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였는데 송도 연수구 교통행정 처리 때문에 기분이 진짜 엿 같네요.
이쪽이 회사만 있지 주차공간이 다들 없어서 길에다가 많이 주차해놨길래 어쩔 수 없나보다하고 주차했는데
위반 과태료 청구할 수 있고 주차한 사람이 법적으로 잘못한거니까 과태료를 납부해야겠지요
근데 8월 27일부터 위반한 걸 10월 17일날 과태료 용지를 4번 위반 한걸 한번에 보내주면 2달 후에 이거 받으면 누가 돈내겠습니까? 위반 고지서 위반 후 일주일내에 왔으면 3번 불법 주차를 했을까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과태료 고지서가 거의 2달만에 오는 경우는 연수구가 처음입니다. 참어이가 없고 저랑 지금 장난하시는 건지 묻겠습니다. 연수구는 일처리를 이렇게 하나요?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사시는분들이 이렇게 일처리해도 됩니까? 법을 위반했으니 벌금을 낼 수 있지만 행정처리 그런식으로 했으면 연수구에서도 어느정도 책임을 저야죠. 저보고 20일전에 납부하면 20프로 할인율 적용해줄테니까 4번 위반치 내라구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고지서가 빨리 날라왔으면 누가 또 불법주차를 합니까?그냥 돈날리는 건데근데 이쪽회사들 사정 뻔히 알면서 단속하는 것도 어이가없네요. 보통 지하주차장이 다없는데 이의신청 기간도 다지나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처리한 연수구청 교통행정과는 반성하세요. 드러워서 벌금 납부하는데 정신차리고 일처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