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에서는
2016년9월9일(금요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장애인돕기 사랑의 후원물품지원행사(라면300박스)”가 있었습니다.
업체도, 단체도, 지역사회도, 전반적인 경제침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소외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이 뚝 끊긴 상태에서,
한국마사회 연수점의 후원은 쓸쓸한 명절을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의 사랑나눔 행사가 되었습니다.
연수구지체장애인협회 정 인식 지회장은 벌써 11년이라는 시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마사회 연수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의 모든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으로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아야 할 때”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