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아동폭행 이 기회로 아동권익보호의 선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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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혜숙
- 작성일
- 2015년 1월 14일
- 조회수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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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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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 밤새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저는 직장맘으로 지난밤 뉴스 보도로 가슴이 먹먹해 밤새 잠을 이룰수가 없더군요.
물론 이런 몰지각한 보육교사는 일부이겠지만 소수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기엔 당한 아이들이 너무 약자이지 않습니까?
폭행당한 아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지켜본 많은 아이들 또한 상처가 크리라 생각됩니다.
조사는 경찰이 하겠지만 그외 행정적으로 할수있는 부분은 연수구청에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연수구민은 아니지만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작은 목소리라도 내면 무슨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어 몇자적습니다.
안좋은 일로 인천 연수구가 구설수에 올랐지만 끝맺음 잘하셔서 우리나라의 아동권익보호 으뜸으로 거듭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