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이웃 김장 보내기 - 부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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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4년 11월 16일
- 조회수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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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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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쫓다가 집토끼 잃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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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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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 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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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불우이웃 김장 보내기
이번 겨울에는 구청 단위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두 넘기지 말고 관내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 선물하면 안되는가 ?
해마다 구청 단위 부녀회, 또는 동단위 부녀회에서 불우이웃돕기로 김장 김치를 담아 주지만 스티로폴(작년부터 마트에서는 김치통을 낱개로 팔고 있었다) 1상자이면 혼자 살고 아껴 먹어도 2달도 채 못먹는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연말 연시에 전하면 되므로
거두어진 성금 중 <관내 불우이웃 돕기, 김장 김치 배부>라는 자체 사업계획서를 마련하여 기관장(군수, 구청장)의 내부결재를 받으면 사업이 이루어지고 추진 담당자는 그만큼의 재원은 남기고 나머지의 성금만 연말 연시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넘기면 된다.
그리고 남긴 재원은 계획서대로 시행하여 대상 세대에 분명하게 전하고 수령장(또는 인장)을 받아두면 추진 기관청에서는 금정관리상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가 !
2012. 12. 7(금), 2014. 11. 13(목)
등록 : 2014. 11. 13(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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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불우 이웃 김장 보내기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에 당선 되기 전 ‘ 남의 돈을 받아서 이웃돕기를 많이 한 분’ 으로 알려졌다.
2014. 11. 15일(토) 조선일보 1면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있었는데 참가자가 1000명, 야구르트 아줌마들이 솜씨를 뽐냈고 박원순 서울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주한 외교관들도 참여했다.
요즈음 행정이 이벤트성, 1회성의 행사가 많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오래 전부터 들려 왔다.
상기 김장김치의 행사도 그러하다.
부산 영도구에서도 한진 중공업(조선소)에서 불우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담아서 준다고 했다. 요즈음은 기업체에서도 많이 참석한다. 업체 구성원들을 챙기기도 힘드실텐데 지역구(? - 국회의원 : 김무성 의원)까지 보살피시는지 수혜자(김장을 받는 이)에 대한 설명이 없으므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요즈음은 지방자치화의 시대이다.
불우이웃돕기 김장 사업은 동별 부녀회에서 해마다 하는 사업이므로 올해부터는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의 모금액을 잘라서 부녀회원들의 연말 사업을 지원해서 김장김치를 더 많이 불우이웃에게 지원하자는 것이다. 노력봉사에 현금봉사까지 부녀회(여성회)에서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염치도 있어야지.
박근혜 정부는 어르신들에게 나가는 노령 수당을 기초연금으로 바꾸어 지원금을 늘렸다. 더구나 지금은 식품안전의 과도기이다. 시군구에서는 상기 제안자의 뜻을 적절한 시기(12월, 1월)에 수렴하시기를 바란다.
동별의 관내에서는 독거노인과 미성년 세대주가 많지 않으므로 적은 김장을 많은 세대에 나누기 보다는 필요한 세대에 다소 충분하게 김장을 지원해야 식생활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불우이웃에는 김치 냉장고가 없을 것이므로 11월 초와 익년 12월로 나누어서 김장 행사 2회로 늘려도 된다. 겨울철에는 부녀회원들의 봉사일도 많지 않은 편이다. (관내 독거 어르신 목욕 봉사 등)
상기 서울시의 행사에서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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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된 야구르트 아주머니들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들이 많다. 요즈음 야구르트가 잘 팔리지를 않아서 부산의 거리에서 노점상 신세가 되어 있다.
이전 정부의 행사에서
학생들을 동원하던 일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 일이 없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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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재원이 분명하지 않고 이 김장이 어디(불우이웃)로 가는지 대한 언급도 없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도 매해 지원금을 결산한 후 공표를 않는다.
이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남성들이 주도가 되고 남성들이 가계부를 쓰지 않아서 ?
2012년 3월 천안함 폭침에 389억원의 유족 위로금은
서울에서 거두어들인 모금액인지. 인천시에서 거두어들인 모금액인지. 아니면 전국에서 거두어들인 모금액인지 설명이 없었다. 2012년 집행(지원)후 2013년 상반기에는 결산을 하고 지원처에서는 389억원의 지원 사실을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2014. 11.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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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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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1.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국민소통> 여론광장 외
제안청 부산시청, 대전시청, 대구시청, 인천광역시청, 전남도청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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