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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생선 주의보

  •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4년 2월 5일
    조회수
    769
  • 첨부파일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농수산물 장터식품, 검토하고 판매해야
제목 :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 ?
제 목 : 조미 생선 주의보


지금은 식품의 과도기라 제안청인 부산시의 공영전시장(벡스코- 해운대구 소재)에서는 매년 식품관련 전시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다.
국제 식품전, 건강 음식 박람회, 수산 무역 엑스포, 희망장터가 그것이다.
이 중 희망장터는 농수산 식품부에서 주관해 온 듯한데
농수산물 중 단순 가공식품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나온다.


단순 가공 식품만 내어야

조각 다시마 말린 것 (쌈용), 곶감 (감을 깍아서 말린 것 : 단순 가공), 감식초, 멸치, 건조 미역, 건조 다시마, 마른 김, 홍합 말린 것, 메밀가루, 감자가루와
된장 가루, 청국장 가루도 선을 보이고 ( * 이것들은 판매하면 안된다 )

각종 양념과 인공 조미료 등을 넣은 각종 젓갈(성분 표시)은 약방 감초처럼 나온다.
기타 놋그릇 등의 공산품과 건강기능식품인 민들레즙도 나온다.
2014년 1월 말, 부산 벡스코에서는 '''' 설맞이 농수산물 큰 잔치'''' 라는 이름을 걸고 개최가 되어 가 보았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부산시민이 많이 가는 곳이므로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 노가리'''' (말린 생선 : 멸치보다 크고 꽁치보다 작은 생선을 말린 것으로 머리를 자른 것 - 명태 세끼, 대구 세끼 )가 보여서 사와서 먹어보니
시중에서 나오는 오징어와 쥐포처럼 조미가 잔뜩 되어 있다.
이후 씹은 잇발에서 이상 징후가 오는 것을 보니 조미한 성분이 의심스럽다.
마트의 식품이야 포장지에 인공조미료의 성분을 표기하고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전통시장에서 나오는 수산물이 이러한 것이 많은데).

부산 벡스코는 해마다 이를 계속 개최하겠다면
성분도 표시하지 않은 조미 식품(제조 식품 - 오징어, 쥐포, 조미한 노가리)은
이 장터에서 전시하여 판매하지 않도록
전시 식품에 대하여는 시도청의 농수산과와 해양수산과에서 전시할 식품의 접수를 받아서 검토하여 팔도록 해야 한다. 이 장터는 시도민들에게 판매가 주목적인 전시장이므로 그러하다.


2014. 2. 4(화)


등록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이동필) - 국민소통 - 국민참여 - 자유 의견방
(금칙어 ''''세끼'''' 로 등록 불가 )

해양수산부 (장관 : 윤진숙) - 참여바다 - 국민참여 - 자유의견
(본 게시판은 ''''장관과의 대화'''' 게시판으로 변경 예정으로 열리지 않음 - 대화는 제안자 혼자 하나 ? 그러니까 자유 의견, 자유 게시판의 간판을 제안자가 사용하는 것이지 답변을 받을 위치에도 있지 않지만 )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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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여수 앞바다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건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
해양수산부에서는 원인을 조사하여 보기 바란다.
거의 매년 개최하여 온 '''' 희망 장터'''' 의 식품은
각시도를 순회하는 장터라고 들었다. 요즈음도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희망장터의 식품은 결코 장돌배기 식품이 아니다.
당시 이(노가리)를 파는 여성의 말투가 호남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4,5년전 부산 평화시장 앞 거리에서 법성포의 굴비로 배 앞에 이상한 가시가 돋친 굴비를 팔고 있어서 산 적이 있었는데 배에 있는 가시로 하여 조리가 무척 까다로웠다.
전남 영광군청에 당시 물어보니 수입의 굴비라던가 ? , 기억에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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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서
부산 벡스코에 대하여 세금(부담금 ?)이 소급되어 추징되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벡스코는 식품과 관련된 중요 전시장이고 어찌하던 부산시는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우등시이다.
그런데 상은 주지 못할망정 세금(부담금?)을 소급해서 추징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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