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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의원 12일 구의회 회의장 사건

  • 작성자
    강현모
    작성일
    2013년 12월 19일
    조회수
    664
  • 첨부파일
지난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구의회 회의장 앞 새마을 지원 조례를 반대하던 시민들 중 한명을
이창환 구의원이 수 미터를 밀고 회의장 안으로 들어가 이분이 머리와 허리를
심하게 다쳐 입원중입니다.

이때 당시 넘어진 이 시민을 밀고 들어간 장본인 이창환의원은 일절의 사과도
없었으며 부상자 위를 뛰어넘어 회의장으로 들어가서 착석후 회의진행 안할거냐며
역정을 냈다합니다.

또한 사건 이후 부상자를 자신의 부하직원들을 동원해 업무방해로 고소
한다고 합니다.

구민여러분 가해자와 피해자의 뒤바뀐 역할극을 어찌 생각하십니까?

법적책임을 떠나서 구정을 맡아하는 공직자의 이런행동 어찌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 이웃의 억울함을 우리는 알아주어야 합니다.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법적책임을 묻는다며 협박조의 추궁을 계속하는
이창환 의원측은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몇일 이렇게 글로나마 알리다 지쳐서 말겠지 오판하지 말아주십시요.
사과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끝까지 강력 항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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