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 연극이 없다는 건 인생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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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온석원
- 작성일
- 2013년 7월 19일
- 조회수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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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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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 연극이 없다는 건 인생이 없다는 것!
맑고 시린 계곡물, 별빛 쏟아지는 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흥미로운 연극의 세계의 빠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 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연극이 없다는 건 인생이 없다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7월 26일(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17일간,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경남 거창군 수승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Hi, Life! 제25회 거창국제연극제
◎ 기 간 : 2013년 7월 26일(금) ~ 8월 11일(일), 17일간
◎ 장 소 :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 야외극장 외
◎ 문 의 : 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 055-943-4152~3
◎ 주요행사 : 11개국 46개 단체의 총 200회 공연(해외공식초청 6개국, 해외기획초청 4개국, 국내공식초청 21개 단체, 국내경연참가 15개 단체), 연극 아카데미(연출 배우 마스터 클래스, 연극아카데미 워크숍), 야외연극제작 심포지엄, 세계초연희곡 공모, 문화체험행사, 무대미술전, 무대의상전, 연극도서전 외
11개국 46개 단체 200회 공연이 만들어내는 자연 속의 공연예술축제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호주, 스리랑카, 러시아, 페루, 중국, 대만 등 11개 나라의 46개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공연예술의 진수를 보여 드립니다.
<해외공식초청작>
열린 공간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호주 극단 폴리글롯의 ‘개미들’, 에스킬로스의 그리스 고전 3부작 중에서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을 신체극으로 각색한 영국 극단 리브레의 ‘아트레우스 가(家)’, 홍차의 나라이자 보석의 나라로 불리는 스리랑카의 라비만두-사만티 댄스앙상블이 펼치는 ‘나타나라, 나타하라!’, 인간이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압도적인 상상의 세계로 이끌며 진기한 광경을 연출해내는 스페인 칼리칸또 극단의 ‘심연’, 세 남자의 즉흥적인 상황 연출이 재미를 더하는 프랑스 그린 코끼리 극단의 ‘남자의 절친’, 그리고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1인극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아 아반티 극단의 ‘오셀로(Othello)’
<해외기획초청작>
하바나 댄스, 러시안 댄스, 버터플라이, 유로탱고, 아라비안 댄스, 훌라 훕스, 캉캉 등 다채로운 댄스가 한 무대에 올려지는 러시아 극단 옐로제의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 남미 안데스 지역의 전통 음악을 선보이는 4인 그룹인 페루 극단 트리뷰의 ‘안데스 음악’, 중국 상해실내악단의 ‘해상아악’, 대만 육화공연단의 ‘모프로사의 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