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립 대학이 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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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2년 11월 24일
- 조회수
-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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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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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진심 캠프
제 목 : 시도립 대학이 답이 아니다.
제 목 : 무식(無息)하지 않았던 후보
안철수씨의 반값 대학 등록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대학 반값 등록금은
KBS 후보 단일화 TV 토론에서 안철수씨도 편든 말이다.
情 ?, 스킨쉽 ?
요즈음 사립대학을 가보라 ! 지상의 천국이다. 없는 것이 없다.
제안자의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 대학인 K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제안자는 사무관 시험 준비를 하다가 공직내에서 사무관 승진(6급 →5급)시험이 없어졌으므로 - 김대중 정부- 공부를 계속하고자 선배들이 이미 입학하여 많이 공부하고 있은 k대학으로 갔으며 이것은 김영삼 정부에서 공직자에게 일년에 연가 20여일을 주고 또 이것으로 대학원 박사과정을 입학하도록 길을 텄고 또 대학도 이에 따라 문호를 개방하였으므로 가능했다.
공직내부에서의 사무관 승진제도를 없앤 것은 잘한 것이다.
제안자가 공부한 대학원의 대학에는 기숙사를 새로 짓고, 캠퍼스의 나무를 빼어내고 주차장을 확대하였으며, 학생 구내식당과 교직원 식당을 정비하고 새로 지은 도서관이 있는 생활관 건물에는 목욕탕 시설과 미용실과 이용실까지 있다. 학교 미용실은 제안자가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다. 대학은 대부분 산속에 있어서 공기도 맑고 쾌적하다.
제안자는 당시 월수입이 있는 대학원생이었으므로 편하기 그지 없었지만 직장이 없는 학생들은 등록금 인상에 대해 더러 학교 당국에 항의하는 것 같았다. (학생회 중심)
현 부산시장(허**)과 전 행정부시장(*최**)은 박사과정을 졸업했거나 수료자이고 부산시 현 교육감(임** - 여)도 이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이 대학은 원래 산업대학교 라는 명칭으로 출발하였으며 이후 야간 과정에 행정학과 복지학과를 개설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사장 : 김**)
상기의 사립대학뿐만 아니라 여타 공립의 대학들도 오래전부터 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으므로 예전과 달리 대학의 학비를 아끼기 위하여 국립대학을 일부러 찾아가는 학생들은 드물게 된 것이다.
상기와 같은 현상을 익히 아는 대학교수(안철수씨)로서 학생들이 주장하는 편에 서서 “반값 등록금 실현해야 한다” 는 것은 情 도 스킨쉽도 아니다.
대학이 요즈음 취업 공부 장소가 되었고 기업은 대학에서 맞춤형 인재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학은 기초학문을 가르치는 본연의 자세를 벗어나서는 안된다. 그리하면 반값등록금으로도 대학의 수학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예로써 식품영양학 학문도 그러하다. 대학 4,5년 동안 공부하고 졸업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학생이라면 영양사 시험에는 80~90% 합격해야 한다. 이전처럼
50% 합격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것은 이론은 물론 실력도 갖춘 학생들을 영양사 자격을 주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아니다.
제안자의 제안서와 관련하여서도 가장 많은 수의 영양사는 동읍면 식품 판매소에서 정부 식품을 판매하는 식품판매 영양사이다.
영양사 시험 합격자 50%는 제안자의 제안서의 방향과도 같지 아니하다.
첨부(파일) : 토요일 일해도 박사과정 수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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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無息) - 아이가 없는
2012. 11. 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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