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된 얘기 인데...신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어느 목사의 허위학력.. 더 웃긴건 이사람의 학력위조는 고위학력위조뿐 아니라는 것. 기사 링크해 드립니다.
http://www.cpress.net/show.asp?kind=0&index=13886 http://www.cpress.net/show.asp?kind=0&index=12275
기사 제목도 재밌습니다. "000목사 다닌 학교마다 왜 폐교 돼었나." 첫번째기사는 "000목사 최종정규학력‘초등중퇴’ 또 확인"
목사라는 사람이 초등학교중퇴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학력중시사회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본보기가 될만한 것. 능력이 있다면 초등학교 중퇴라도 목사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가 나는 것은 한교회의 당회장 목사 라는 사람이.. 그것이 한국기독교 총회의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양심을 팔아 넘기고 그가 그리 열심히 믿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지..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모든 의무교육과정과 대학과정까지 위조 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초등학교중퇴의 목사이자 M 대학강단에 서고 있는 교수라는 사람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초등학교 중퇴라 하여 남을 가르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어떤 곳보다 학력중심으로 돌아가는 학계에서 초등 중퇴인 이사람의 프로필이 버젓이 위조학력으로 올라가 있는것. 놀랍지 않습니까?
교계와 학계 모두는 정직과 양심을 바탕을로 남을 이끌어야 할 지도층의 사람입니다. 교회의 단상과 학교의 강단에 오를때부터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고 올라선 목사이자 교수.. 그러나 이것이 이 한사람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사람을 시작으로 학계과 교계 모두 검증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그대로 초등학문까지도 중퇴한 사람도 검증없이 위조학력으로 목사와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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