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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입장자들에게...저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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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균
- 작성일
- 2007년 8월 25일
- 조회수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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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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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대입장자들의 행동에...너무 큰 실망감을
느낍니다.
어떻게 몸이 좀 불편하다하여, 말들을 그렇게 막하시는지..
인격을 갖추신 그런 분들이신지..의심스럽다는...
게다가 반대를 하실꺼면 진실만을 가지고 차근차근 문제 해법을
찾으셔야 할것을 왜 이렇게 감정적으로 일을 부풀리시고~
청년회 분들께 그런 몹쓸 말들을 하시는지...
아래 글 쓰신 청년회분의 글을 읽어보니, 저마저도 감정이 일어나게끔
하네요~
보아하니 상인 연합회분들이 게시판에 반대글들 남기시는것 같은데~
흥륜사가 지금의 자리에 사찰이 생겨나기 전부터
장사를 하셨었나요?
아니면 흥륜사와 무슨 원한 관계가 있길래 그렇게 지저분한
문구들로 플랜카드를 써붙이셨나요?
그렇다면 상인 연합회의 구성원은 어떻게 되시나요?
보아하니 노래방이나 ,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같던데~
송도의 관광구역을 대표하는 상인들 맞으시죠?
그런데 장사에는 분명 상도덕이란게 있죠?
그런거 충분히 아시는 분들인거 맞으시죠?
불교 뿐 아닌 타 종교의 지도자나 어르신들은 아무리
마음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다하여도 최대한 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십니다.
그런데 만약 저같은 일반인이였다면..상인 연합회가 걸어놓은
마구잡이식 중상모략의 플랜카드를 붙여 모멸감을 주었다면..
어땠을까요?
만일 상인연합회 분들께~ 역으로 도우미를 불러 불법 유흥을
하는 노래방은 물러가라! 라던가~
무분별한 성관계를 위해 제공되는 러브호텔은 물러가라! 라던가~
도로를 어지럽히고 주차구역을 구청과 관계없이 마구 변경하여
영업 용지로 사용하는 업주들은 물러가라! 라던가~하는
중상모략의 플랜카드를 시민들이 붙였다면~
상인 연합회는 어땠을까요?
분명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어떻게든 했겠죠?
그럼 어떤 방법으로 그 억울함을 호소하겠습니까?
그런 중상 모략을 하는 시민 단체를 상대로 아마 소송이라도
냈겠죠? 영업방해와 인신공격, 인격모독으로 그렇게 했을겁니다.
아마 그렇게도 되지 않는다면, 시민 단체를 찾아가 폭력이라도
휘둘렀을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이번 경우는 사찰입니다.
종교단체입니다.
흥륜사에서는 상인연합회의 그런 행동에 어떻게
하던가요?
제가 알기론 최대한 참고 참으며, 상인 연합회의 행동에
어떠한 해결방법이 있는지 매일을 고민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혹시 상인연합회의 생각엔 흥륜사가 종교적 이단인 그런 단체로
보이시나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찾아가 사과부터 하십시요~
반대라면 분명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당장 찾아가 반대 입장에 대해 제대로 된 반론을 가지고
정도에 맞게 말씀을 드리십시요~
이게 뭡니까? 도대체가 한 동네에서~그것도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송도에서~ 역사깊은 사찰에 대고 할 행동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그리고 자꾸 청량산 청량산 하면서 본질적 문제를 과장되게 허위로
시민들에게 알리려고 하지 마십시요.
시민들이 세부 내용 아무것도 모를것이라고 판단하신것 같은데...
그건 상인연합회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허위 광고를 하는것과 같답니다.
전 중학교때도 학교에서 흥륜사로 소풍을 갔을정도로
인천에서 종교외에도 관광명승지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그런 곳을 운영하시고 이끄시는 그런 큰 어른께 함부로
언어도단 하지 마시길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하시는 장사들은 모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반대의견은 분명 객관적인 입장표명이 절대 필요할 것입니다.
부디 그렇게 해주십시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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