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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천 방송의 뉴스를 보고 말한다.
흥륜사 지장전불사 반대 측의 몇 사람이 연수구
구청장을 방문한 방송뉴스를 보고 이글을 올린다.
먼저 그 분들이 구청장님께 몰려가 삿대질로 특혜
운운하며 고함을 지르고 소란을 부린 것은 일종의
행패가 아닌가 싶다.
[1]특혜의혹이란 말은 근거 없는 중상 모략이다.
납골당은 모든 종교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하고
있는 일이며, 정부가 권장하는 사업이다. 유독
흥륜사만을 특혜라고 말하면 그것은 역차별이다.
[2]
청량산에 6개 사찰이 납골당 준비를 하고 있으니
흥륜사부터 허가해주지 말라'는 것이 명분 있는 반대인가?
청량산에 납골당을 준비하는 사찰이 있다는 것도 거짓 말이지만 '법은 만인에 평등하고, 누구나
법의 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런데 사찰만은 안 된다는 주장이 과연 옳은가?
[3]서명운운 하지만 이건과는 무관한 서명이다.
1-3 차에 걸쳐 받았다고 주장하는 서명 내용은
본 건과는 거리가 먼 서명이다.“남인천 케이블
방송뉴스'와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올린 현수막
사진” 들이 그 증거이다.
청량산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 청량산이 곡소리
로 가득 해진다“는 등 마치 흥륜사가 청량산을
훼손이라도 하는 것처럼 산을 사랑하는 시민을
선동하여 사실과 다른 말로 받은 서명은 명분이 없다.
흥륜사 지장전은 청량산 공원과는 전혀 무관한
대지垈地이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드
는 것이다.공원을 훼손하거나 썩은 냄새를 풍긴
적도 없으며, 곡성을 낸 적이 없었다.
이는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때문에 흥륜사 주변의 압도적인 다수의 주민이
흥륜사 지장전 불사에 지지서명을 해준 것이다.
[4] 정의와 명분이 없는 집단이기주의다.
송도 상인 회와 청량산 산악회가 이건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흥륜사를 찾는 사람들로 인하여 인근 영업가게
에 도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또한 청량산 산악회라면 흥륜사 경내와 사찰
소유의 산을 누구보다 많이 이용하는 당사자
들이다.
구청의 지원 없이 주차장과 화장실 등 수많은
시민에게 시설을 제공하는 사찰에 대하여 치하
는 두고라도 최소한의 이해는 있어야 한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로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가 없다.
[5]연수구청장님은 반대인 몇 사람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구청이 허가한 적법한 일에 대하여
법과 순리를 따르지 않으면 더 큰 새로운 민원
을 유발할 가능성에 유념하셔야 한다.
글 쓴 사람 이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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