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늦은 산책길에 올랐다.
아니 그런데 흥륜사앞에 엄청 소란스러웠다.
흥륜사를 지나갈때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듯한 사람과들과 여러사람이 있었다.
사건 내용인 즉슨 상인총연합회에서 납골당 반대이유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아마도 플랜카드를 걸었나보다...
하지만 밤 10시이후에 절측에서 그분을 앞세워 밤에 플렌카드를 몰래 떼고 다니게 했나보다 내가 알기로는 그분은 정신연령이 일반인들과는 많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을 낫을 들고 다니게 하며 그렇게 하다가 소란이 일어났던거 같다.
그러자 절에서 사람들도 내려오고 20대로 보이는 젊은 사람이 웨이터 복장의 40대정도의 사람에게 쟁반~ 어쩌구 저쩌구 쟁반이러는둥 어른들에게..... 모멸가는 말들을 던지는둥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붉혔다. 나도 절을 다니는 사람인데......낯뜨거웠다.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특히나 사회생활이 적은 젊은 사람이 종교를 대표해 말하는 과정에 주변 지나가는 모든이들의 입에서 한마디 나오게 했다. 과연 그친구가 청년회라 하는데....
예전에 동화나 모든 서적에 볼때. 과연 종교에서 일반인에게 그렇게 무모하고 모멸감을 주는 언행을 함부로 던지는둥 그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그래서 나도 더욱 납골당을 반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