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수행인을 가까이 하면
덕이 높아지고
어리석고 우매한 자를 따르면
근심과 죄가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이
차츰 차츰 물들어가면서도 그 자신은
자신의 몸에서 비린내 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점점 미혹해 지는 것
입니다.
너무나도 우리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글이지요.
우리는 달라야하지 않겠습니까?
주변에 사람들이 모함으로 보지않고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내 인생 그리 헛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 흥분해서 그르치지 말고 우리 반대자들은
우리의 반대하는 이유가 청량산을 지키는
그외 아무것도 사심이 없으며 또한 모사찰과의
개인감정도 없음을 보여주며 시장님,구청장님을
비롯해 시민에게 우리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어
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번일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수구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