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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에 싸우는 인생 인생에 있어서 웃음도 슬픔도 그렇게 오래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미움도 흘러가는 세월 속에 스쳐가고 잊혀져 가는 것이다. 조급히 굴지 말라. 권세와 명예도 부귀와 영화도 언젠가 일어났다가 한순간에 사라지니 이 도리를 무상이라 한다. 인생을 살면서 고뇌와 시련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달게 받아라. 싸우며 이겨 나가는 것이 인생이요. 이것이 곧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묘지에 누워있는 사람은 고뇌도 슬픔도 없기 때문이다. 2550. 4. 15. 법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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