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려는 입장에 서서 보고있노라면
가슴만 답답해 옵니다.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에 있는
한사람에 불과합니다.
모든 걸 떠나서 그냥 이대로 두었으면
이런 분쟁도 없으련만...ㅎㅏ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우리들 식구가 좀전에 한참 웃었습니다.
변동석씨를 변기수 내과 원장님 아들로 생각들
하셨나봅니다.
저같아도 그랬을 것 같네요.
석바위 살 때 몇번 갔던 병원인데....
변기수씨가 흥륜사 다니시는 걸 알고 있었죠.
그런데 변동석씨가 그 아드님으로 생각이 저도
들었는데 아니라네요.또 다른 변씨 성을 가진
흥륜사 불자님이신 것 같네요.
이번일로 본인의 의지와 달리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생기네요.
너무 맘 상하지않는 한도내에서 발연해 주세요.
보기 민망한 내용이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ㄱㅏ족과 함께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서없이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