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는 좋은 휴식처며
연인들에게는 매력있는 데이트 장소로
또 아이들의 신나는 학습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청량산!
찾아오는 이의 수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대로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나무와 풀도 울창하게 우거지고
소나무 향기와 어우러지는 산새들........
자연을 벗 삼아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내 나이 77살.....
죽어서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기보담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가듯
순리적으로 흙으로 돌아가고 싶고 내 자손 만만대로
자연의 섭리를 역행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클뿐......
난 납골당이 들어서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