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정상에 올라 낙조를 바라보며
주변의 산세를 관람하는 가족들.......
언젠가 서울 남산을 손주들과 갔다 왔었죠
청량산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거져 있었고
그 많은 편의 시설들이 있어도 납골당이라든지 장묘 설치는
안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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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
사람은 대우받으려면 서울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
서울도 서울 나름이라지만
강남에서 못살더라도 강북,강동 강서에서만
살아도 서울 특별시민이라고....
산도 그렇다
서울에 있는 산들이 인천이나 그 외 지방에 있는 산보다
대우받고 있음이 확실하더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산도 대우 받더라......
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