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원 지장전 불사와 관련하여
흥륜사에서 지금 하고 있는 지장전 불사는 현재 사찰에 안치된 위패와 유품을 옮겨 모시는 일이며, 많은 신도들의 미래를 대비하고, 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불자들이 아픈 마음을 달래며 참배와 독경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장전 불사를 하는 것입니다.
산림을 훼손하거나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사찰 대지위에 오랜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법전과 만불전 템플스태이 불교박물관 국제선원 각 신행단체 집무실 스님들의 숙소 등 여러 시설을 만드는 건물 속에 지장전 법당이 같이 들어갑니다.
주로 위패를 많이 모시게 되고, 한 즘의 재는 첨단의 기계를 도입하여 구슬처럼 영옥을 만들어 깨끗하게 안치하기 때문에 기도를 올리는 불자들이나 주변에 혐오감을 주는 일이 없는 법당임을 밝혀 드립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이 사실과 전혀 다른 말로 마치 장례식장이나 전문 납골당이 들어서는 것처럼 주민을 선동하는 면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취지를 설명하고 시설을 공개하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걱정하는 분들의 뜻을 유염하여 흥륜사 정토원이 연수구의 명물이 되고, 시민의 사랑받는 장소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