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가 애써 하고 있는 정토원의 만불전과 지장전불사가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인천 시민의 한사람입니다...너도 나도 죽으면 다 어디로 갈까요...자식이나 가족이 그냥 내다버리고 잊으면 좋을까요...아님 그 죽은자를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할수 있으면 좋을까요...
청량산에 납골당을 지었나요...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은 사람이 생을 달리 하였을때 좋은곳으로 편히 가셨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다 똑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장례식장도 아니고 기도도량입니다.. 종교가 다르고 각자의 가치관은 다르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부모나 형제 자식 아님 배우자가 이생을 달리 하였을때 그를 위해 다음생에 좋은곳으로 나기를 기도 하는 마음은 다 똑 같지 않을까요....
미워하고 원망하는 한 마음만 버리면 다 이해가 되고 편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편견을 버리고 우리 가족,,혹은 나라면 이란 생각을 하시면 내가 갈곳은 어딘가 하고 다시 한번 생각 하시면 하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