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한사람으로서 감히 글을 적어봅니다.
특별히 장묘문화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흥륜사의 정토원불사에 여려 의견이 분분함은 모두 우리가 살아 있음의 특권이라 여김니다. 모두들 저마다 먼저가신 분의 넉을 기리며,기독교든 불교든 기타 종교든 간에 안타까운 마음은 같으리라 믿습니다. 흥륜사 정토원은 기존의 지장전을 좀더 확장하여 더 많은 이들의 아쉬움과 정성과 사랑을 전하는 순수한 터전일뿐이라알고 있음니다. 지역에 특별히 해하는 것도 아닌듯한데 왜 우리네 이웃들은 모두 욕심들이 많을까요. 혹 순수한 납골당이라 오인하여 부동산등의 가격고저를 우려하심 일까요? 우리네들은 모두 돌아 가는 길이라지요... 특별히 손해보시는 일이 많지 않으시다면 넉넉한 마음자리로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