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정서
대부분 어떤일이든 일반적인 정서를 무시하고 일을 추진하면
상당한 무리수와 편법이 따르게됩니다
일을 추진하고자하니 절차나 공감대를 얻기힘드니까
무리수와 편법이 따르게되지요 지금 이논란이 그런것아닌가요
우리가 평소 주위에서 보고 듣는 뉴스들이 보편화되고 평등하고
일반적인 정서를 해치지않는것이라면 굳이 공론화 되지않습니다
개인적인 사업성이 따르고 이면에 이익부분이 잔존하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관철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부작용이 생길수밖에요 보이지않는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정서를 해치는일은 모두가 지양해야할 공통적인
룰 인것입니다 특히 나 공인은 요
2. 이사안과 좀 동떨어진 이야기이지만 한번쯤 생각해봄이
어떨까 싶어 개진합니다
몇주전 지인과 함께 관악산 을 산행하다가 삼막사를 만나 거기에서 점심식사로 국수 를 대접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한그릇 감사한 마음으로 비웠습니다 조금의 보시도 하고요 불교의 특성으로 대부분 포교의 중심인 사찰이 산속에 위치하고있지요 일반적인 대중을 접하고 포교하기가 힘들겠지요
그래서인지 삼막사 참으로 정이 가고 좋았습니다
대중속으로 들어가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나 또 보이지않는곳에서 얼마나 다른 좋은일도 하실까 하고 말입니다
차제하고 일전에는 흥륜사 그냥 송도 청량산 에 위치한 절로만 알았습니다
이제는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지금도 잘하시고계시겠지만
주지스님의 휼륭하신 설법으로 중생구제에 부족함이 없는 사찰로
청량산 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서 신도 나 비신도나 모두를 아우를수있고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는 대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비워야 모두가 삽니다 나 만이 할수있고 우리만이 할수있다는것은 아집이요 교만의 극치입니다
보편적인 공통분모를 찾아볼때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