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흥륜사 절에서 운영하는 쉼터 라는곳을가보았네요
경치 너무좋고 정말 이름이그러하듯 쉬어가기 좋은곳이었네요
그런데 느닷없이 술에취해 고성방가를하시는분들이눈살을
찌푸리게하더니 그곳에서 일하시는분인듯보이시는분이 계속
술을날르는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와동행하신분들께 여쭈어
봤더니 거의 매일그런다네요 그래서의아하다다생각 했죠
여긴 절이잖아요 술은술집에서 팔아야하는것아닌가 생각해보네요 아이들도가서 뛰어노는곳 인데 아이러니 한건 절 스피커로들려오는 목탁 소리와염불외는소리였습니다 기분이 아주씁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