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외국의 장사관계자들로부터 우리나라 장사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접한다.
아시아의 유교 문화권에서도 과거 전통적인 계층주의 문화에서 개인주의 문화로 바뀌면서 장례문화의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죽음은 누구든지 맞이하는 것으로 스스로 아름답게 죽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며,죽은 자와 산자는 반드시 공존하면서 살아야 하는 대상이지 기피하거나 두려워하는 대상이 아니다라는 시민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얼마전 여러 전문가가와 공직에 계신 분들이 참여한 장사시설에 관한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