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납골당이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최근에는 납골당이라는 단어 대신에 봉안당이라든지 추모공원이란 단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는 장례문화를 좀더 생활속에 융화 시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조금전의 납골당이란 단어는 투박하고 무의미하고...등등의 느낌이라면 봉안이나 추모라는 단어들은 조금은 부드럽고 고인을 모시고 위함이있는듯한 느낌이라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이렇듯 단어를 조금 달리 표현만해도 그 느낌과 감정은 많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의 입장에서의 계신 분들도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반의 양쪽 입장 모두 이처럼 단어의 변화처럼 작은 마음의 변화와 이해의 마음으로 바라보다면 토론의 엇갈린 의견들도 더욱 발전적으로 의미남고 그것이 양측 모두가 바라는 ''연수구의 국제도시 송도의 멋진 모습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