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취지가 더욱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수구 시민의 입장도 당연히 중요시 되지만
청량산은 인천시민의 소유지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언제가는 되겠지만 지금은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바로 님비현상을 초래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한두가지 사례를 토대로 견주어 보았으면 지금까지의
추모관이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 현실에 놓여진 시각대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적인 모습이 필요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