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이라 함은 유골을 납골시설에 안치함을 말한다.
말을 순리대로 생각한다면 장례식은 장례식장에서 하며,
화장은 화장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오해가
있으신 분들이 많아 건방진거 같지만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례에 관하여 시각들이 근래
몇년사이에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실에 맞는 장사에 관한 법률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요.
만불전도 보건복지부령에 발맞추워 전혀 위배되지 않게
고인과 유가족만이 들르는 추모관이 아닌 시민모두가
거리감 없이 들르는 곳이 되길 바래서 입니다.
어느분들이 처음의 취지가 박물관이였다가 납골당으로
탈바꿈 된것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시는데,
제가 확인한 결과 납골당이 설립된다면 모두의 보금자리가
될수있도록 문화 겔러리,불교 박물관, 외국인 근로자 쉼터등의
건립을 목적으로 두고 있었던 것인데 와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찬성이 있으면 반대도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될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세계화도시 인천으로 거듭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