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씨야말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흥륜사가 명소가 아니면 강성민씨는 왜 흥륜사를 오시나요. 주말이면 주차공간 길까지 꽉 막히도록 흥륜사를 찾는분들은 무슨 연유일까요 . 청량산에 나무 한그루 꽃 한포기라도 심고 가꾼사람이 누구입니까? 청량산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흥륜사 불자들입니다
분명 흥륜사 사찰이 자리한곳은 흥륜사 신도님들의 금쪽같은 재산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종교가 자기땅에 많은 시민들께 주차공간을 개방하고 화장실을 개방합니까? 그렇다고 주차비를 받습니까 입장료를 받습니까 그만큼 자비를 베풀면 고마움은 알아야지요. 청량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감사합니다. 흥륜사 불자들은 국제화 시대에 많은 외국인들이 흥륜사를 찾아도 빠지지 않는 송도 국제 신도시에 걸맞는 멋진 산 멋진 도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웃음 가득한 항상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