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신문을 보고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연수구민들에게 공청회 한번 거치지 않고 흥륜사와 구청간이 결탁하는것처럼
처음에는 박물관을 짓는다. 실버타운을 한다. 만물전을 한다 하며 공언을 하던 흥륜사절이 완공때가 되어가니 공연하게 자기 신도들을 위한 납골당을 계획한다니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흥륜사를 위한 구청이라면 연수구민들은 분노할것입니다.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송도에서 산길을 오르내리는 영구차를 수도없이 보여 준다면 세계적인 송도신도시의 이미지는 엉망일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절대로 허가를 낼줄수없음을 연수구민뿐아니라 인천시민이 바라고있음을 구청은 인지하여야 할것입니다.
납골당은 절대 안됩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인천 국제 송도 신도시의 위상을 손상시킬수 있음을 신중하게 각인하여야 합니다.
흥륜사는 인천시민들이 반대하는 절의 사이익을 추구하는 납골당보다는 인천시민을 위한 보다 유익한 공간과 신도뿐만이 아닌 모든이의 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