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글을 올리려 보니
문화공원에 많은 이야기가 있읍니다
반가운마음에 들여다 보니
별로 도움되는 거 같지 않고
며칠전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문화공원에서 걷기운동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중고등 학생들이 10여명 정도 떼를 지어 몰려 다니면서
폭죽을 터트려 주위가 온통 화약냄새에
시끄럽기가 이루 말할수 없었읍니다
그곳이 어두워서 식별할수 없어서인지
우범지대로 중고등 학생들이
많이다니고 나쁜짓도 많이 합니다
그전날에도 테니스장 옆쪽으로 불이 난 흔적만있고
누가 그런지 알수는 없지만
그나마 10시까지는 테니스장 불빛에 의존하여
그곳 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구관계자님들 다른곳에 신경쓰지 마시고
등이나 환하게 밝혀 주세요
어른들이 학생들을 우범지대로 끌어 드리는 겁니다
예산 낭비 어쩌고 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환한곳에서 운동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