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구청장님
문화공원 테니스장에서 운동하는 서민 입니다
요즘 아파트 테니스장엘 가입하려면 아파트 거주민이어야만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파트에 살지 않고 현 아파트에 코트가 없는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즉 우리집 앞마당 테니스장인것입니다
아파트에 살지않으면 운동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수년동안 이곳에서 운동 할수 있고 매년 마다 되풀이 되는 현실에 짜증이 납니다
아직도 이곳은 서민들이 많은 곳이라 여유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 하고 연합회란 곳에서 회장님은 한양2차 회원이시고 각부회장 임원들도 자기클럽들이 있는 사람들이고 소수 입니다
그러나 문화공원테니스장을 이용하는 분들은 많게는 200~이상이 됩니다
또한 강원도 정선에서 올라와 코치즉 관리를 하는
어린새내기도 있읍니다
구청에서 작년 나오는 관리인비도 없이 레슨으로 먹고 사는 실정이고,이곳운동장에들어가는 비용은 각기 이용하는단체들이 소수의금액으로 소금.백회,물 등 관리를 하고있는실정입니다
다만 전기료는 구청에서 내주는걸로 알고 저희 나름대로 사회복지재단에 소년가장을 돕고있읍니다
또한 세경에사는 힘든학생을 찾아 도와주고 세경주민들과 원만히 지낼수있도록 노력하고 있읍니다만,
연합회에서는 이러한것들을 다~ 무시하고 관리인을 투입시켜 이곳운동하는 사람들을 와해시키고 있읍니다
하물며 어린코치에게 다른코트로 가라고 하고 정말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일삼고 있읍니다
그 코치 또한 지도자협회 회장이며, 전에있던 삼성아파트 코트에서 관리 소홀로 인해 쫒겨난 코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검증이 안된 코치를 이곳으로 보내는 이유는 무엇이고 연합회 회장등 임원들은 대단히도 힘이 있나봅니다.
이곳은 구립코트라 구민들이 자유롭게 운동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것이 그들의 본분일텐데 지위를조장하여 연합군처럼 밀고 들어오는것이 공산군같아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민주화인가요?
구청장님은 소수의 연합회를 위해 다수에 구민과 서민을 버리실겁니까?
너무 속상하고 없는자들의 설움입니다
구청장님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