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님! 무엇을 얻으시려는지요?
구의원은 지역구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듣고, 종합하여 구의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과 구정감사와 예산집행, 구 조례제정 많은 주민의
전달자 역활을 하기에도 바쁜 일정속에 인천일보에
비서실장과의 순간적개인적 감정으로 인해 황의원께서
단식과 철야 농성을 한다는
기사에 연수구 주민의 한사람으로 실망과 허탈감을 느낍니다.
그것도 주민을 위한 것인가요?
의원은 권위직이 아닌 주민의 봉사직으로 있을때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개인 감정때문에 연수구 구민의 여러가지 예산심의를 못한다면
누구를 위한 구정활동을 하시는 건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요
연수구 주민으로 정말 화가납니다.
정말 주민을 위한 구의원은 권위를 세우려는농성이 아닌
각 맡은 지역의 해결해야할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부하는 자세로 구정활동에도 전념할때
진정한 봉사자의 역활을 할때 의원은 인정받을것 같습니다.
이 일로 인해 잘한처사인지 반성하시고 앞으로는 더한것도 참는 인내를 키우십시요. 또한 먼저 사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구의원들은 보여주세요 그래야 주민을 대표하는 진정한 구의원에 모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