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의 답변을 보았습니다.
다른 자치단체는 최근의 재산세가 과다하다고 판단하여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을 하는데 반하여 연수구는 전혀 그러한 노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군포시는 재정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만 주민의 부담이 많을것을 염려하여 세금을 줄여가는데,
인천에서는 그래도 다른곳보다 나아 보이는 연수구가 그리도 가난하여 이참에 많은 세금을 부과하여야 할 형편이라고 판단하였다면 쓸데없는 행사나 축제보다는 더 알뜰한 구정을 펼쳐야 하는것 아닌가요? 청사건물만 좋으면 구민이 잘사는 연수구가 되나요?
호랑이에 물려 죽어도 세금보다는 호랑이가 덜 무섭다는데,
어찌 자립도 낮은 가난한 연수구에 사니 다른 부자 동네보다도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하십니까?
그래서 살기좋은 연수구에서 살기 싫으면 떠나라 하겠네요.
복리증진재정이 무었인가요? 몇사람 모아 놓고 축제하는건가요?
다음 선거때에는 확실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연수구 재산세 인하없다더니 3144번에는 송도아이파크는 7월532,220원 9월 271,490원이라고하니 골라서 깍아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