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학동 금호아파트에서 1993년 1월초에
입주하여 지금까지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선학동 금호아파트옆엔 아시다시피 뒷길(일방로)이 하나
나 있는데 언젠가부터 화물차 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주택가에 아침저녁으로 시끄러운건 말할나위없고 매연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녁엔 산책이라도 할라치면 컴컴한데다 집채만한 트럭에다
중장비까지 겹겹이 포진하고 있어 아에 접근하기가 두렵습니다.
게다가 밤에 트럭안에서 이상한 짓도 한다는 소문도 있고해서
아이들은 절대 통행금지구역입니다.
가로등도 필요하고 그보다 불법주차를 막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