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에서 환급을 받은후, 주민세 환급은 각 구청에 가서 받으면 된다고 해서, 7월 말경에 구청을 찾은 일이 있습니다. 정확히 며칠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구청 직원이 올해 부터 자동으로 세무서에서 자료가 넘어와 알아서 세금 환급반은 통장으로 환급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8월 말까지는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좀 기다려 보면 되겠지 싶어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작년것도 간김에 받으려고 했는데 그냥왔습니다. 작년 환급금까지는 신청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금액이 너무 적어 받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올해것두 금액이 많은건 아니지만, 시간을 내서 갔다가 성과없이 그냥 돌아온 터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