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원 내 x게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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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승미
- 작성일
- 2006년 7월 5일
- 조회수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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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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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수체육공원 내 x게임장을 처음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내려오다 실수로 다리하고 팔 부분이 쓸렸습니다.
좀 까졌겠거니 하고 상처부위를 봤는데 까진건 고사하고
쓸린 부분이 오돌돌돌 부풀어 오르고 싸~해지는 겁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중요한 건,
쓸린 부분에 아주 미세한 유리가루 같은것으로 뒤덮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까져서 생긴 상처는 오히려 적은데 유리가루 같은 것에 쓸려서 생긴 상처와 그 부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x게임장내 유리가루 혹은 비슷한 무언가가 뿌려져 있는 건가요?
유리가 깨졌다기 보다 게임장내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걸 보면 어떤 처리가 되어 있는것 같기도 한데요,,,
반짝이지만 몸이나 옷에 쓸려 고통을 호소하게 만드는 그것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제2의 사고(?)를 당하는 다른피해자가 없도록
확인 및 빠른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