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요망 - 물에 잠기는 보도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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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동근
- 작성일
- 2006년 7월 10일
- 조회수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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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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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민은 아니지만...
인천지하철을 타고 부평삼거리에서 신연수역을 이용하여 남동공단에 위치한 회사로 출퇴근을하는 노동자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곳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신연수역 1번 출구에서 남동공단 방면으로 가는 길에 버스정류장(선학아파트 앞)이 있습니다. 그곳에 무슨 단자함이 있는데... (비오는날)그 곳을 지나노라면 사람들이 의례 도로로 횡단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두 공사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덧붙어서 말씀을 드리면 인도폭이 좁습니다.
출퇴근 시간되가 되면 공단으로 왕래하는 인구가 적지 않은것으로 보는데... 인도폭이 좁다보니.. 보행자끼기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다른곳은 이래저래 공사를 자주 하면서도 이곳은 아마도 2년 넘게 방치된듯 합니다. 제가 위의 경로로 출퇴근 한지 2년정도 되어서..
그전에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으나...
장담하건데... 제가 다니는 2년간은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인도확장공사(선학아파트 앞으로 길게 늘어진 화단이 있습니다. 많은 오물로 미관에 좋지 않은 점, 통행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이 좋을듯 하나... 화단의 소유가 누구냐에 따라 공사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판단 됩니다.)와 배수처리 공사를 진행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E-메일로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