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35번지 주민입니다.
청학동은 일반주택단지입니다.
그런데 일반주택단지내에 장애인복지시설과 치매노인복지시설이 허가가 났다고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존에 주택이 조성돼있는 주택단지내에 어떻게 이런 시설들이 허가를 받고 들어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건축과 직원은 위법이 아니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그럼 기존에 살고있던 사람들은 이로 인해 피해를 당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건축과직원 당사자에게 당신집 옆에 이런 시설이 들어온다면 당신은 가만히 있겠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군요. 물론 장애인과 치매노인들을 위해 이런 시설들이 필요하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기존에 주택단지가 조성되어있는 곳 한가운데에 이런 복지시설을 허가해준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안습니다.
도대체 담당 공무원은 책상에 앉아서 도장만 찍어주면 모든것이 되는것인지 모르겠군요. 벌써 한곳은 허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빠른 시정 요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