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관련 누리집
닫기
검색어
土處下不在高(토처하부재고)니, 故安而不危(고안이불위)요 水下流不爭先(수하류부쟁선)이니 故疾而不遲(고질이부지)라. 흙은 아래로 처진 채 높이 있으려 하지 않는 고로, 언제나 안정되어 위태롭지 않으며, 물은 아래로 흘러 앞을 다투지 않으므로, 결국 지체없이 잘 내달리는 것이다. 우리 정치인 한 분이 신년 휘호로 流水不爭先(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을 쓴 적이 있음.
답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