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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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상언
- 작성일
- 2004년 9월 15일
- 조회수
-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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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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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시위
부부가 30년이상 지체장애2급, 정신지체장애2급으로서 아직어린아이와 미취학아동과함께
특수한가구조건의 4인 가족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imf 때 열심히 노상장사를 하여 장애특성과 생활실태로 대출을 받으면서까지 영구아파트를 반환하고 주택소유로서 비장애인이아닌 비장애애인으로 2002월드컵전
까지 노상업을 하였으나 계속되는 구의 용역반인 단속이 심하여 쉬게되었으나 또다른질병과사고 계속되는 부부의 장애악화로 생계가막막하여 환자상태에서 재활치료를하며 생계를 이
어갈수없어 구에 여러번 장애특성 및 생활실태를 반영해주실 것을 민원제기하였으나 구에선
당사자의 입장을 전혀고려하지 않고 부동산경기또한침체되고 장애인이 살던집이란 선입감에
팔수도없는 집만팔고 딴데로가라는 복지정책에 3년동안 방치하여 또다른 사각지대를 양산시키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특수성과 생활실태를 인정하지 않는 연수구를 규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