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
병들은 병아리 보셨나여??
보여 드릴까여??
요기 ~ 쑈~~옥..
울님들 지~ 어쩌면 좋아여...
미치것이유..글씨 밥만 묵으면 실실 눈꺼풀이 내려오는거이
아무리 위로 올리려구 해도 올라가지 않네요..
사다리 두개를 오른쪽 왼쪽으로 받쳐 놓던가 해야지
미치고 폴짝 뛰것네여
시방 때가 어느 때인디,,밥만 묵으면 잠이나 포 자면 국가 발전의
누를 범하는 일일거인디...
요로코롱 게으름 피울때가 아닌디..
어찌할꼬노...
나가 지금 이러구 있을때가 아닌디,,
능선 높은줄 모르고 한없이.. 솟아 오르는 나의 떵배도
집어 넣어야 될거이고...
세상 돌아가는 판도를 알라 카면 신문도 읽어야 할꺼이고
나라경제를 알라카면 시장가서 물가의 오르고 내림도 알아야
할거이고...
울동네 유지라..나의 펜들의 안위도 걱쩡 해줘야 하구
얼매전에 불난 울아파트 주민 걱정도 해줘야 하구
엊그제 울동네 떠난 사무장님 윤주사님 최주사님 순회 공연도
댕겨야 하는디 ..어쩌면 좋타요...
에구구 지금 폰 메세지 두 불나네요..울동네 떠난 그녀랑 그대들의
섭섭함에 눈물짓누나!~,,슬포..메세지 날라 오니 달래주는 답장글
날려야것네여,,,쫌만 기달려 보아여...쩜있다 올게유...
~~~~~~~~~~~~~~~~~~한시간....휘~~~리~~~릭,,,
헤헤헤 ,...시방 대충 바쁜일은 처리 하구 왔시유...
계속 해야져...
요케 후~다~닥 거리구 댕기다 본게
실실 감기던 눈꺼풀 반짝 되었네여...
그람~..눈 똥굴 똥굴,,,반작반짝
머리 총명 총명....띄~~~~옹,,,
살것 같네여...
님들 ...사무실에서 일하다 지금쯤 졸릴 시간이져..
졸지마세여...제가 졸립지 않게 해드릴까여..
어케??
몰라도 되여..
디게 궁금하시면 연락 하세여...
오디로??
알아서 하셔여...
저는 요케 넋두리 떨다 본께 지정신이 돌아 오네유
지는 정신 말짱하게 차리구 할 일 하러
떠나여 잡지 마세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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