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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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구민입니다
- 작성일
- 2004년 7월 29일
- 조회수
-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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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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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수1동4단지 함박마을에 사는 구민입니다 요즘들어 오후6시쯤만 돼면 산속에서 검은 연기도 자주나고 심한 악취가 매일저녁때만돼면 창문을 열어놓을수가 없어 요즘같은 찜통더위에 도저히 잠을잘수가 없어서 글을올리게 돼었읍니다 그리고 주택가 아카시아 가지가 너무많이 자라서 창문에 닿아 바람이 많이불면 유리가 파손돼어 사람이 다칠가 불안하여 여러번 건의를 했는대 며칠전에 구청 담당자가 낫한자루와 트럭한대를 가지고와서 손에닿는 가지하나만 달랑자르고 가기에항의를 햇더니 사다리 차를 가지고와서 해야한다면서 가버리고는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도 새우지않고잇는 이유가무엇인지 답답합니다 곧 태풍이상륙 한다는 일기얘보도 있으니구청장님 깨서는 시급히 이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