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번 버스, 퇴근시간에 1시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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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학녀
- 작성일
- 2004년 7월 13일
- 조회수
-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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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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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스를 타야 됩니까, 타지 말아야됩니까?
퇴근시간에 주민들은 다들 버스를 기다려 버스가 오면 똑같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대체 이 버스는 운행을 하는거요, 안하는거요? 운행을 하는 버스가 1시간을 기다려 버스를 타야하니, 사람 미치고 환장합니다."
65번 버스, 산골짝 버스도 아니고, 문학터널 뚫려 가깝다고 홍보할때는 언제고, 시민들 미치게 하는 버스! 구청에서는 어떻게 확인이나 해보셨는지요.
제가 한 두번 65번에 대해 조사한번 해보라고 몇번 게시판에다 올렸지만, 아무런 답변도 들을 수 없구요. 주민들이 힘들던지, 말들지, 너, 짓끄려라. 이런 뜻입니까?
65번 이용하는 구민들께 물어보세요? 65번버스 서비스가 만족스러운지?
10명에 8명은 불만이 많을겁니다.
조사한번 해보세요. 제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