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금호 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

화물터미널이 남동구에 생기는데..선학동이 왜 난리냐고 어떤 시의원이 그랬다는데...(신문에 이름이 안 나와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차라리 선학동을 남동구로 넣어 주시죠..

남동구에 가까우니까..연수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런 사람을 구의원으로 뽑은 내 한표가 아깝네요..

주민들과 협의도 없이 그냥 결정 내리고 알리면 전부 해결되는 줄 아시는 모양인데...

구의원들이 무슨 혜택(?)을 받고 그렇게 일처리를 하는지...얼마를 받는지는 모르지만....위에서 밑어 붙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처리 한다면..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그 넒은 땅덩어리에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으로 지정을 해야 정상이지..
거주지 한복판에 화물터미널을 만드는 그 의도를 모르겠네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구의원장과 구부의원장이 동춘동에 살아서...
동춘동에 들어설 예정이었던...화물터미널이 빽없는 선학동으로 온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