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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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선맘
- 작성일
- 2004년 6월 7일
- 조회수
- 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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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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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땅에서 함께 모여사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볼 뜻한 일이기에 적어봅니다.
공용주차요금이 턱없이 비싸다 느낍니다.
8차선 도로인지 10차선 도로인지 주차금지 견인지역이라는 판낼을 확인하고도 불안하지만 잠시 10분정도 주차를 하자하고 세웠을때 옆에 차도 우리차와 같이 주차를한걸 확인하고 자리를 비웠건만 옆에 차는 그대로 있고 우리차만 견인을 해갔더군요.
너무도 속상해 구청직원에게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직원의 말씀이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신들 입장의 전화를 많이 받기에 귀찮다는 듯이 자기는 차도없고 앞으로도 차 살 생각도 없으니 억울하면 차를 끌지말아라의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공무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점을 남겼으며 시민의 안정과 불편함은 어디에 가서 건의하고 호소해야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러차를 함께 견인해가지 못할거라면 한번쯤 전화라도 해서 "견인지역이니 차좀 빼주십시요"라고 연락이라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수구청 직원님들 당신들도 한번쯤은 경험할수 있는 일입니다.
귀찮더라도 성의껏 전화상담에 귀기울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