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 롯데슈퍼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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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미선
- 작성일
- 2004년 6월 14일
- 조회수
- 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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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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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과류인 줄약과를 연수동에 있는 롯데슈퍼에서 샀는데 원래 약과하면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것인데 해올림식품에서 만든 제품인데 먹다가 이가 뿌러질정도로 딱딱하고 맛도 이상한거 있죠.
그래서 연수동에 있는 롯데슈퍼에 가서 상담을 했더니 자기 보상 기준에는 환불밖에는 해줄수가 없다더 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자기네가 만든것이 아니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서
불량식품은 아니라고 하면서 따질려면 해올림식품에다 말하라면서 자기네는 이물건을 받아서 팔기만 한다는거 있죠?
그러면서 하는말이 또 이러데요, 약과 맛이 다 그렇죠뭐. 그래서 제가
그럼 아저씨 약과 한번 드셔보세요 했더니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유통기한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러면 언제 여기에 입고 되었는지 증빙서류좀 보자고 했더니 몇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인터넷 시대인데 몇시간 걸릴 일이 어디 있냐구요.
아이 성질나.
이윤을 붙여서 팔면서 이런일이 생기면 발뺌하기 일수인 장사속 정말 불쾌한 기분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건지 몰라 상담을 의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