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기지개....♧
아~휴...
왠 게으름이냐구여?/
늘어지게 자구 12시에 일어나서
청소하구 빨래하구 설거지 하구
이제야 컴에 앉았시유...
요글 읽으시는 분들 지금 요케 생각했쪄??
자~알 한다..이케 대낮까정 늘어지게 자면
식구들 아침은 어떻하구 걱~쩡 걱~쩡 한심타..쯔쯔쯔
꺽정 마세요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고1 울아들 밥 먹여 보내구 ..아침 뉴스 보구
울랑 ,,보,,아니다 울랑은 베트남 출장 갔슨께
못 보내구,,,글구 또 잤지유..자다 본께
일어나니께 대낮이네..
실은 요건 비밀인데유,,어제 한잔 아니지 이슬이 몇잔 펐거던요
울랑 알면 불~안 불~안 타국에서 일 못 보구 올꼬야요
근께 울랑껜 절대 꼬아 바치지 마셔요...
정~ 말 하구 싶으면 저한테 말씸 하세요...
나가 울랑 폰 번호 알려 드릴게여...011~93**-*****이라구..
이제 연세가 드시니께 술 한잔에 파~악 가버리넹
아니다 한잔이...헤헤
한잔에 발끝까정 빨알가니..온세상이 붉은 홍조이구
두잔에 가심이 콩~닥 콩~닥 ..벌렁 벌렁
세잔에 실실 졸립는 거이...이젠 요 깔고 누워야 되니
쯔쯔~ 어쩌누~~
작년까정두 아니었는디....
에~고 나두 한 물 갔나 보다.....서~~~러~~~~버...
아즉 울 큰아들이 날 안 챙겨주는디..어쩔꼬~나...
노후대책도 아즉 못 새웠는디..워쩌누~~~잉잉잉,,,
시방 모 하는거여..아즉 술이 덜깼나~
지는 요케 님들께 인사 여쭈고 떠날납니다...
남은시간 하시는 일들 즐겁게 하시구..
복된날 되시와요..
지는 떠나요,,,휘~~~리~~~릭,,,쑈~~~옹
이점수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