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린글이 않보이네요..

집앞에 2층상가가 있습니다.
1층은 돼지/소갈비를 팔고 2층은 노래방입니다
96년도에 이집에 이사와 2층에 노래방 들어오기전까지 그나마 조용했지요.
고기집도 그나마 조용했고요 그래서 아무일없이 지냈지요
노래방 소음이 에어컨 실외기와 실내 먼지를 배출하는 훙앙은 저의 돈까지 들여가며 업주와 같이 옴겼습니다 얼마 않되는 돈이지만요...

그러나 주인이 바뀌며 자꾸 다른 문재가 생기더군요..
노래방에서 제일큰방이 저의 집쪽으로 있어 그곳에 노래방 기계만 바꾸어서 더욱 소음이 심해 지더군요.. 그러나 업주는 장사가 않된다는 이유로 그냥 참아 달라고만 하는데 저도 집을 팔아야 하는데 매매도 않되고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요즘 노래방에 장사는 잘않되지만 목요일이나 금요일 기타 요일에
밤이면 보도방인지 무엇인지 아무튼 여자들이 들어가는데 집주변에서 이런 퇴패영업이 일어나는데 어떤사람이 저희집에 들어와 살겠습니까

저희집 지하층에 전세를 들어왔던 사람도 2년계약하고 소음과 냄세 주변의 퇴패영업문재로 살지 못하겠다며 나가더군요..?

그리고 상가 1층 고기집은 1층에 후앙이 2개 옥상에 후앙이 2개 이렇게 있는데 1층 후앙은 저희 집 현관앞쪽에 있어 소음과 먼지 냄새가 장난이 아님니다. 또 2층 후앙은 저희집 2층 방 창문쪽에 있어 소음과 냄새가 많습니다...

어느날인가 건물주인과 이야기를 했는데 저보고 나쁘다고 하며 장사하는데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며 주위의 다른 집은 아무말 없는데 왜 유독 저만 그러냐고 하더군요,. 하하하
그분이 XX구의 경찰로 계시는 분입니다 곳 퇴직한다고 하더군요...

자기 건물에 노래방에 그런 퇴패영업을 하는데 알면서도 눈감는것인지
좀 "아이러니" 하더군요....

먼저번에 민원넣은것도 나라며 이번에 민원넣은 것도 또나라며 자기가 설류를 가서 보면 다 안다며 혁박인지 무엇인지 말하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 인터넷에 이번 처럼 글한번 올린적 있고..또 한번 있지만 신고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악한 감정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립하는것이 싫은데 저를 악하게 만드는군요...

뭐 그런게 중요한것은 아니죠...

먼저 번에 구청 환경위생과에서 나왔는데 앞으로 계속 소음문재를 해결한다고 했지만 제가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그런 강압적인 방법을 원했다면 이미 예전에 구청에 민원을 넣었겠죠..

사실 업주들과 좋게 말로 그동안 5~6년을 지내왔습니다.
저도 처음에 모든것을 양보했지만 상가 업주들이 바뀌면서 상황이 달라지더라고요...

아무튼 먼저도 글을 올렸듯이 구청차원에서 연수구민의 집주변 상가 실태조사를 해서 어떤문재가 있구나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규재를 해주신다면 않으로 저같은 바보같은 사람이 없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