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전화교육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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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무시당하는 주민
- 작성일
- 2004년 6월 29일
- 조회수
-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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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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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화를 내는 전화 안내... 정말 참을 수가 없군요.
처음 전화를 해서 원하는 부서를 이야기 하는 도중,,, 자동차세라는 말만 듣고 그냥 연결하더군요.
최소한 제의 말을 끝내고 나서 연결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의 말이 뚝 짤린 느낌..
그래서 다시 전화했더니.,. 세무과로 제대로 연결된 것만 확인하더니 전화왔네요.. 하더니 또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제가 다시 전화를 건 것은 다음부터는 말이 끝난 다음에 연결해달라는 것인데...또 제 말이 짤렸답니다.
그래서 또 했지요.
그랬더니 양해 구하지 않았냐 하면서 화를 내내요..
상대방이 수용하지 않은 일방적 양해가 어디있습니까?
혼자서 말해 놓고 끊어 버리고 .,. 화는 왜 내는 것인지..
또한 먼저 온 전화와 내용을 마친 후에 다음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세금을 연수구에 다 내면서 어쩌다 한번 받는 개인 서비스인 것을 참... 화가 납니다.
구청에서 바른 전화 안내 지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화를 받으신 분은 교환실에 근무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