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고3수험생 입니다.

몇십년만에 온 이 무더위 속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하나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냉방 사용으로 인한 소음발생으로 부득히 하게

민원이 들어오는 바람에 찜통같은 열람실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으나, 더위라는 막강한 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고3수험생뿐만 아니라 공부하고자하는 많은 사람

들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빠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얼마나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지는 장담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수도서관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민원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도서관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에 관해서는 더위를 무작정

기다리란 말입니까,?!!!!!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