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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신부 아름답구나 찬란한 너의 시선에 그녀가 빛난다 여기오길 잘했었구나 무참히 초라해진 난 너를 버린다 많이 울어도 봤었고 많이 미워도 했고 많던 미련도 전부 다 타버렸으니 이제야 정말 내가 자유롭구나 꽃도 사랑도 시들면 추한거라고 또 한번 너를 버리며 너와 함께 죽은 사랑 퍼붇던 니 고백도 날 재운 너의 가슴도 다 잊었다 모두 잊어버렸다 잊고싶다 잊어야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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